故이서이, 모교 한국외대에 장학금 2억 기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해 고인이 된 배우 이서이가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17일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에 따르면 고인의 유족은 학교 측에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인의 사망 1주기를 4일 앞둔 지난 16일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지인, 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수여식을 진행하고 어문광장 앞 잔디광장에 느티나무를 심어 고인을 기렸다.

학교 측은 매년 4월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생활비 등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1982년생인 고 이서이는 지난해 6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통해 데뷔한 고인은 ‘백년의 유산’, ‘청담동 스캔들’, 연극 ‘굿닥터’, 영화 ‘상의원’, ‘마담뺑덕’, ‘더킹’. ‘환상동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몰입력 높은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한국외대 체코·슬로바키아학과 출신으로 재학 당시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이서이 소셜


– 출처 : https://tvreport.co.kr/star/article/105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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