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 네컷 사진서도 환상의 ‘케미’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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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송혜교, 전여빈의 인생네컷 사진이 공개됐다.

5일 NEW는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부터 화기애애한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긴 ‘검은 수녀들’의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송혜교와 전여빈은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여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두 배우가 포토 부스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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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니아’ 역 송혜교와 ‘미카엘라’ 역 전여빈의 특별한 케미는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하며 색다른 흥미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바오로’ 역 이진욱과 ‘희준’ 역 문우진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스틸과, ‘애동’ 역 신재휘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스틸 등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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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영화를 완성한 주역들의 유쾌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N차 관람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148만 명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5417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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