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퓨마…엔하이픈, ‘기상천외 동물 모양’ 송편 만들기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추석 특집 ‘엔어클락(EN-O’CLOCK)’에서 동물 모양 송편을 만드는 이색 도전에 나선다.

엔하이픈은 28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하는 ‘엔어클락’ 72회에서 추석을 맞아 친척 집에 방문한 콘셉트로 빠른 추석 귀경길에 오르기 위해 개인 미션을 수행한다. 지난 영상에서 각자 동물 카드를 고른 멤버들은 이번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미션을 펼친다.

엔하이픈이 선택한 동물은 각자 빚어야 할 송편 모양이다. 스테고사우루스, 퓨마와 같은 이색 동물을 비롯해 소, 말, 돼지, 강아지, 양과 같은 친근한 동물로 송편을 만들어야 한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색색의 송편 반죽과 팥, 깨, 콩고물, 초콜릿 등 다양한 소를 활용해 창의력 넘치는 송편을 선보인다.

엔하이픈의 빠른 귀경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동화 관련 퀴즈를 푸는 미션이다. 멤버들은 정답을 찾기 위해 시험 지문을 풀 듯이 이야기를 분석하거나, 연합을 맺은 멤버들 주변에서 정답을 몰래 들으려고 시도하는 등 기지를 발휘한다.

제작진은 “그 가운데 엔하이픈 중 1, 2차 미션을 초고속으로 성공해 럭키보이로 불린 멤버가 있다”고 예고했다.

한편,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928_000246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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