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신성일 7주기
폐암 투병 끝에 별세
지난 2017년 3기 판정
배우 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7년이 지났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에 전남대병원에서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신성일은 지난 2017년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끝까지 활기찬 모습으로 투병을 이어갔다.
지난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그는 본명이 강신영인 신성일은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예명 신성일로 활동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동백 아가씨’,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춘향’ 등 다양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1960년대와 1970년대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신성일은 한국 영화사에 기록될 만한 다작 스타로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그가 출연한 영화는 총 524편에 달한다.
1964년 당대 톱 여배우였던 엄앵란과 결혼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후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과 연출에도 도전해 ‘연애교실’, ‘어느 사랑의 이야기’ 등을 직접 제작했다.
그는 배우로서의 명성을 넘어 정치에도 도전했다.
강신성일로 개명 후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의정 활동을 펼쳤으며 2001년에는 한나라당 총재특보를 지냈다.
고인은 생전 예술혼과 도전 정신으로 한국 영화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
그의 7주기를 맞아 많은 팬들과 동료 배우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를 전하고 있다.
– 출처 : https://tenbizt.com/entertainment/article/214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