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독박투어’ 태국 편에서의 ‘최다 독박자’가 역대급 벌칙을 수행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7일 오후 8시20분 방송하는 MBN, 채널S,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태국 파타야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기가 펼쳐진댜.
이날 파타야에서 각종 수상 레저를 체험한 ‘독박즈’는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이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한 이들은 현지 타투숍으로 들어가 벌칙에 어울릴 만한 문신(헤나) 디자인을 고른다. 유세윤의 추천으로 짱구 캐릭터를 최종 결정한 독박즈는 현지 타투이스트에게 ‘최다 독박자’의 배꼽을 가리키며 “여기를 짱구의 (XXX으로) 만들어달라”는 특별 주문까지 한다. 이에 기겁한 ‘최다 독박자’는 “만신창이가 되어 가는구만”이라며 자포자기한다.
결국 짱구 문신(헤나)을 배에 새긴 최다 독박자는 이를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배꼽티로 환복까지 감행한다. 자신의 배 위에 그려진 짱구 문신을 보며 “이게 제 아기인가요?”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나아가 최다 독박자는 분노해 “다음 벌칙은 올 왁싱이다!”라고 폭탄 선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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