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소희(서울시청)가 국제스키연맹(FIS) 국민대학교 용평배 스키대회 여자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김소희는 4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4초21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극동컵은 월드컵 아래 등급이다.
김소희가 극동컵에서 우승한 건 지난해 2월 일본 대회 이후 1년 만이다. 개인 통산 6번째 극동컵 정상이기도 하다.
극동컵에서 예열을 마친 김소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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