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민아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결혼 전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영상이 화제를 얻고 있다. 지난 8일 채널 ‘십이층’에는 새로운 출연진으로 김원훈이 등장했다. 곽범은 김원훈에게 “원래 우리 셋에 게스트라는 이야기도 있었다”라고 말하며 김원훈의 합류 비화를 설명했다. 이에 김원훈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바로 예능감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김원훈은 출연진들과의 대화 중 연애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성인이 된 이후 만난 사람은 아내를 포함해 총 네 명”이라며 “그 전 세 명과도 모두 장기 연애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연애를 쉬어본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유가 “오빠가 다 찬 거냐”라고 묻자, 김원훈은 “차인 적이 없다”라며 “나를 만났던 사람들마다 애걸복걸하는 스타일이더라. 나를 다 못 잊는다고”라고 답해 자신감 넘치는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다. 또 김원훈은 “가수들이 이별 노래를 만들지 않느냐. 나는 전혀 공감이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피에이치원은 “보다 보니까 재수 없다”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김원훈은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KBS2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점차 알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구해줘! 홈즈’, ‘전지적 참견 시점’, ‘한탕 프로젝트-마이턴’ 등 방송에서도 활약했으며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SNL 코리아7’에서 독보적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채널 ‘숏박스’에서 조진세, 엄지윤과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원훈은 대학 시절 처음 만나 8년 이상 만나온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강민아 기자 kma@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십이층’
– 출처 : https://tvreport.co.kr/uncategorized/article/985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