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만 제외…DJ DOC, ‘불화설’ 또 튀어나왔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DJ DOC가 멤버 김창열 없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앞서 이들은 멤버 이하늘과 김창열이 불화설에 휘말리면서 대중들이 술렁이게 만든 바 있었다. 이후 한 프로그램에서 서로 사과했으며 분위기가 나아지는 중이라 밝혔지만, 이번 공연이 완전체로 열리지 않으며 이들의 관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다가오는 11일 인천 계양구 모처에서 DJ DOC가 연말 공연 ‘YOUNG 40 CLUB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X세대부터 MZ 감성을 모두 담은 화려한 디제잉과 라이브 무대를 결합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메인 슬로건으로 ‘그때 그 감성을 그대로 살려낸 우리만의 파티’를 내세우며 특정 세대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초호화 게스트들이 함께한다. 코요태, 마이티 마우스, MC 프라임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자리하며 DOC의 이하늘과 정재용이 대미를 장식한다. 해당 라인업은 8090세대 클럽 감성을 적극 반영했고, 레트로 분위기를 풍부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포티 클럽 파티는 총 180분간 진행되며 현재 멜론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행사에 김창열은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지난해 4월 이하늘은 김창열과 불화를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솔로로 앨범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김창열과) 사이가 안 좋다. 아직 못 풀었고 각자 생각이 다르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당해 6월 정재용이 자신의 계정에 DOC 완전체 사진을 선보여 화해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직후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그룹 상황이 어떻냐”는 질문에 “좋게 되는 과정이다. (이하늘과 김창열이) 또 싸우면 안 되는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DJ DOC는 1994년 11월 데뷔한 힙합 3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1995년 KBS 가요대상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고 2000년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힙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상급 성적을 거뒀다. 그렇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2010년 멤버 김창렬이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그룹은 존폐 위기를 겪게 된다. 당시 김창렬은 시도때도 없이 일반인을 폭행해 논란이 일었고 그룹 평판이 하락하면서 방송 활동도 자연스레 뜸해졌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이하늘, 김창열, 정재용


– 출처 : https://tvreport.co.kr/star/article/96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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