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해태제과는 구워 만든 완두콩 스낵 ‘스내피 크리스프’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봉지에 완두콩 8깍지를 넣어 국내 스낵과자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식이섬유까지 함유했다.
완두콩과 콩깍지를 그대로 갈아 넣은 스내피 크리스프는 아몬드 30알 정도의 단백질과 바나나 2개 분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특히 유기농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유명한 캐나다산 완두콩을 사용했다. 사워크림 시즈닝으로 콩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탄수화물 소비가 줄고 고단백 식품을 선호하는 건강한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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