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덕수궁에서 2023년 하반기 야간 체험 행사 ‘밤의 석조전’을 개최한다.
‘밤의 석조전’ 체험 행사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야간 탐방을 할 수 있으며 2층 테라스에서는 가배차(커피), 상심자차(오디차), 서양식 디저트(까눌레, 피낭시에)를 맛보며 덕수궁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접견실에서는 고종 황제와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고종-대한의 꿈’을 감상할수 있으며 행사를 마친 후에는 기념촬영을 하고 인쇄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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