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영상 플랫폼 생태계 ‘파괴자’ 등극…개인 채널 개설

[TV리포트=유재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영상 플랫폼 생태계 파괴(?)에 나섰다.

디카프리오는 28일 개인 채널을 개설,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 예고편 영상을 올렸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미국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르로 폴 토머스 앤더슨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디카프리오 외에 리지나 홀(Regina Hall), 숀 펜(Sean Penn)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디카프리오는 1991년 영화 ‘크리터스3’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닉’,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꽃미남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는 여러 차례 공개 열애를 즐겼으나 최근에는 26살인 비토리아 세레티에게 정착,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은 24살 차이로 알려졌다. 세레티는 한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났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디카프리오는 세레티와 만나기 전 모델 지젤 번천, 카밀라 모로네,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과 교제했다.

특히 그는 여친 나이가 25세가 넘어가면 이별하는 루틴이 있었다. 그러나 세레티는 예외였다. 올해 세레티가 26세가 됐음에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출처 : https://tvreport.co.kr/world/article/89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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