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36)이 과식 후 운동으로 땀을 뺐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서 명품 브랜드 패션쇼 참석차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를 찾았다.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서 먹방을 시작한 이종석은 기내에서 피자, 안심스테이크와 감자고로케, 치즈와 비스킷, 초코아이스크림, 라면, 장어덮밥을 모두 먹어치우더니 “너무 배부르다”며 혈당이 올라 졸려 했다.
이종석은 피렌체에 도착해서 룸서비스로 파스타를 먹은 뒤 패션쇼를 보러 갔고, 밀라노 두오모 광장을 관광하면서 젤라토를 먹었다. 이어진 먹방에 민망한 듯 이종석은 “연예인이 스케줄 앞두고 이렇게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 안 되는데 제가 점점 동그래지고 있다”며 다음날 아침 화보 촬영을 앞두고 결국 운동에 나섰다.
이종석은 “약간 무리해서 밥을 계속 먹었기 때문에 러닝으로 땀을 빼고 자는 게 죄책감이 덜할 것 같아 살짝 뛰겠다”며 그림 같은 야경에 반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달렸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먹고도 날씬하다니 역시 먹은 만큼 운동해야 하는군요”, “밤에 달리면 상쾌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출신 배우 이종석은 키 185cm에 체중 68kg 안팎으로 날렵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33)와 4년째 열애 중인 이종석이 먹방 후 택한 러닝 효과를 살펴본다.
러닝, 대표적인 다이어트 운동인 이유
러닝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달리는 동안 심박수가 상승하고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 체지방 감소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뿐 아니라 혈당 관리와 심혈관 건강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러닝만으로 체중 감량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피자나 디저트처럼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 뒤 운동을 하더라도 섭취한 열량을 모두 소모하기는 쉽지 않다. 체중 감량은 섭취 열량보다 소비 열량이 많은 상태를 꾸준히 유지해야 가능하다.
야간 러닝, 아침 러닝보다 좋은 점은?
이종석처럼 저녁이나 밤에 달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야간 러닝의 가장 큰 장점은 운동 수행 능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의 체온과 근육 기능은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최고 수준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어 같은 강도의 운동도 보다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하루 동안 쌓인 긴장감과 피로를 운동으로 풀 수 있어 정신적인 만족감이 크다. 특히 야경을 감상하며 달리는 경우 운동의 지루함을 덜어 꾸준히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녁 식사 후 러닝이나 걷기는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날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다. 다만, 잠들기 직전 고강도 운동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반면 아침 러닝은 하루 일과가 시작되기 전에 운동을 마칠 수 있어 꾸준한 습관을 만들기에 유리하다. 또한 햇빛을 받으며 운동하면 생체리듬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결국 아침과 저녁 중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살 빼고 싶다면 식단 관리도 함께해야
전문가들은 러닝만 한다고 살이 빠지거나 빠진 체중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체중 감량의 핵심은 운동과 식단 관리의 병행이다. 살을 빼고 싶다면 러닝을 하면서도 채소, 통곡물, 콩류, 생선, 살코기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고, 단 음료와 디저트, 과도한 야식, 기름진 음식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후에는 단백질과 적당량의 탄수화물을 보충해 근육 손실을 막고 포만감을 높여야 한다. 무리하게 굶기보다 적정 열량을 섭취하면서 꾸준히 러닝하는 것이 체지방 감량과 체중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The post “땀 빼고 자야 죄책감 덜해”…이종석, 피자·젤라토 먹고 ‘이 운동’ 뭐길래? appeared first on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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