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 가정집에 방문한다.
28일 오전 0시 방송되는 JTBC ‘램프의 기사’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사우디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가족들의 환대를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도중 ‘최고 미남’ 선발 대회가 열렸다. 엄마가 슈퍼주니어 멤버 중 최고 미남을 꼽는다.
이날 멤버들은 가정집 아들의 환영 선물인 사우디 전통 의상 ‘토브’와 ‘슈막’을 착용하며 6인 6색 현지 스타일로 변신도 한다.
또 사우디 가정식을 건 게임에 참여한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 ‘아랍어 네이티브 퀴즈’에서는 눈치로 정답을 맞춘다. 두 번째 게임은 과거 ‘쟁반 노래방’과 유사하게 ‘야자수 잎 노래방’ 게임이 진행된다.
멤버들은 가사를 유추하며 노래를 이어가는 도중에 한 멤버가 최악의 찬스를 뽑아 멤버들을 위험에 빠트린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시크릿 데이 미션’ 결과 발표가 진행된다. 제작진은 “발표 직전까지 끊임없이 시도한 멤버와 짧은 시간 안에 미션을 완수한 멤버도 있다”면서 “특히 규현의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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