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슈퍼빌런랩스(공동대표 고정환, 이성준)는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등이 협력해 국내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창구 프로그램 7기’에서 톱1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게임의 기술적 완성도와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력,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에 힘입어 톱10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평가 대상이 된 슈퍼빌런랩스의 모바일 게임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는 지난 4월 29일 국내 출시된 방치형 액션 모바일 RPG다.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SD 미소녀 빌런들의 모험을 그렸다.
슈퍼빌런랩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기업 서비스 단계에 맞춘 1대1 심층 컨설팅 △마케팅 지원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및 세미나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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