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새롭게 마련한 슈퍼카를 소개했다.
10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는 또 포르쉐를 사고 말았다”면서 슈퍼카로 가득한 차고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남자들이 학교 다닐 때 가장 중요하게 배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동 포르쉐는 무조건 사야 한다’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를 모아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포르쉐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됐다”며 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전했다.
이어 “내일은 포르쉐를 타고 나가야지. 빨리 자야겠다”면서 “박애리 씨가 차고를 보면 큰일 날 수도 있으니 내일은 새벽에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팝핀현준은 슈퍼카 마니아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비롯해 BMW i8, 우라칸 테크니카 등 고가의 차량 7대를 보유 중이다.
팝핀현준은 슈퍼카 외에도 총 8채의 부동산을 보유 중으로 지난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그는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 부동산이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나 혼자 한 게 아니다. 아내는 더 검소하다. (아내에게) 한 번 들어가면 돈이 나오지 않는다”며 재테크 비결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팝핀현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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