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놓고 다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환상적인 ‘끝내기 수비’가 나왔습니다.

애틀랜타의 중견수 마이클 해리스가 9회 1사 1루에서 환상적인 병살 플레이로 게임을 끝낸 건데요.

4-0으로 뒤지던 경기를 5-4 역전승으로 만든 애틀랜타는 이날 경기로 필라델피아와의 시리즈 승부도 1승 1패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오늘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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