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는 4일 용인 기흥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경기농협)

농협 경기본부는 4일 용인 기흥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앞서 농협 경기본부는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해 도내 하나로마트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농협 경기본부는 4일 용인 기흥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경기농협)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원산지 허위·거짓 표시 △소비기한 경과 및 변조제품 유무 △식품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239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