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모교 교수 임용됐는데…단골집 미션 실패에 숙연 “안 교수가 와” (‘틈만’)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유연석이 대학 시절 단골집에서 미션에 실패했다.

1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 이솜,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경남, 이솜과 2019년에 ‘런닝맨’에서 만난 인연을 떠올렸다. 유연석이 “형과 예능 이후로 예능 쉬고 있다던데”라고 하자 유재석은 “내가 그 당시에 경남이한테 예능 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김경남이 “첫 예능이라 적응을 못 했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지금도 톤이 상당히 낮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내 유재석이 “스타쉽 야유회에서 활약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김경남은 톤을 좀 더 올려 대답했고, 유연석은 “허당미가 있다”라고 제보했다.

그런 가운데 이솜은 “모델 일을 먼저 시작했다. 5~6년 정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유연석은 “얼마 전 홍보 차 화보를 같이 찍는데, 진짜 다르더라. 옆에서 감탄했다”라고 했고, 이솜은 “사진 찍는데 계속 말 시키더라. 그래서 ‘집중’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솜은 설에 가족들과 등산했다고. 이솜은 “엄마, 언니랑 관악산 연주암에 올라갔다. 기운이 좋다고 해서”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이에 멤버들은 “오늘 기운 좀 쓰자”라고 말하기도.

세종대 졸업생인 유연석은 첫 번째 틈을 향해 가면서 대학 시절 추억에 잠겼다. 이미 15분 넘게 걸어온 상황. 제작진이 웅성거리자 무언가 잘못된 걸 감지한 멤버들. 전석호는 “추억에 빠져서 길도 안 보고”라고 했고, 그제야 유연석은 두 번째 틈을 향해 가고 있던 걸 깨닫고는 “많이 돌아왔는데? 너무 추억에 젖었다”라고 이실직고했다.

유연석이 “우리 팀 셋이 있으니 든든하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길이나 잘 찾아”라고 타박했다. 하지만 유연석은 계속 대학 얘기를 했고, 유재석은 “학교 다닌 얘기를 몇 번 하는 거냐. 추억 찾지 말고 집을 찾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경남이 유연석의 세종대 사랑을 언급하자 유재석은 “이번에 교수 출강하지 않냐”라며 유연석이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임용된 사실을 얘기했다.

두 번째 틈은 유연석을 비롯해 세종대생들의 추억이 깃든 54년 역사의 분식집. 우연히 점심을 하러 들렀던 멤버들, 특히 유연석은 꼭 미션에 성공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이 좋은 기회를 날린 후 결국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 현장은 숙연해졌고, 유재석은 “안 교수(본명 안연석)가 좀 자주 와라.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학생들 데리고 와줘”라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틈만나면,’


– 출처 : 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10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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