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추영우의 부상 투혼을 전하며 “중국집 회식 가는 신이 있지 않나. (추)영우가 달려오다가 넘어져서 정강이 피가 줄줄 흘렀다. 얼른 응급처치하고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지훈은 “이거 웃긴 이야기는 아닌데 헬기 레펠 신 당시에도 영우가 상반신 어딘가 염증이 있어서 수술을 했다. 그 상태로 애가 안 아프다고 ‘할 수 있다’고 하더라. 아프지. 그런 장면도 생각난다. 열정적으로 귀엽게 (촬영했다)”고 기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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