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42)이 굴을 활용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개그우먼 엄지윤과 방송인 풍자와 함께 새해맞이 파티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겨울 하면 굴”이라며 굴전과 굴떡국을 요리했다.
세 사람은 굴 요리를 함께 준비하며 생굴을 먹기도 했다. 생굴을 손질하던 한혜진은 “이 굴은 신선도가 떨어져서 안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지윤도 “생굴은 위험하니까 먹으면 바로 배탈나겠다”고 답했다. 생굴과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본다.
영양 풍부하지만 배탈 주의해야
굴은 아연, 오메가3 등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로 불린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와 싸울 수 있도록 돕고 면역력을 높인다. 혈액순환을 개선해 혈관과 심장 건강에도 이롭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제격이다.
여러모로 건강에 이로운 굴은 생으로 먹으면 배탈이 쉽게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바이러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생굴, 회, 조개류 등을 섭취했을 때 걸린다.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을 유발한다.
바이러스 감염 됐다면 탄산음료·과일 주스는 피해야
노로바이러스는 2~3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치료 기간 중 심한 구토와 설사로 인해 환자는 불편함을 호소한다. 하지만 노로바이러스를 치료할 특별한 항바이러스제는 없기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면서 탈수 증상을 막는 게 중요하다.
물을 비롯 보리차, 이온 음료 등이 탈수 완화에 좋다. 탄산음료, 과일 주스 등은 탈수 증세에 악영향을 주므로 피해야 한다. 노인, 임산부, 면역저하자 등은 탈수 위험이 크다. 때문에 3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수액 등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손 깨끗이 씻고 충분히 익혀 먹기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만큼 노로바이러스는 미리 예방할 필요가 있다. 한혜진처럼 날 것을 먹기 전 걱정된다면 충분히 익혀먹는 게 좋다. 노로바이러스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익혀 먹기다. 어패류나 수산물은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중심 온도 기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면 된다.
손 씻기도 중요하다.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을 필요가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꼼꼼히 씻어야 한다. 식재료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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