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뇌신경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 ‘포스파티딜세린’이 함유된 두뇌 건강식품 ‘365 인지력·기억력 브레인 포스파티딜세린(PS)·징코’를 출시했다.
주성분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신경 세포막에 다량 함유된 성분으로 뇌 기능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뇌의 노화로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365 인지력·기억력 브레인 포스파티딜세린·징코에는 식약처 고시 함량 100%인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함유했다. 또한 기억력과 혈행 개선을 위해 은행잎추출물 150mg(1일 최대 섭취량)도 포함했다.
아울러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한 비타민B12도 함유해 뼈와 신경관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루에 한 번 2캡슐 복용하거나, 하루 2번 1캡슐씩 복용하면 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노화로 깜박하는 인지력과 가물가물한 기억력에 혈행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노년층의 건강한 두뇌와 혈행 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건강기능식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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