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한두 번 아니었다…적잖이 민망한 상황

[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과거 겪은 이별 후폭풍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7일 채널 ‘테오’에는 웹 예능 ‘살롱드립’의 ‘봄맞이 화사한 발뒤꿈치 비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그룹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와 관련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화사의 히트곡 ‘Good Goodbye’ 이야기를 하던 중 장도연은 “화사 씨는 노래 가사처럼 좋은 이별을 한 적 있냐”라고 물었다. 화사는 “저는 했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좋은 이별의 기준이 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화사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응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사는 “아무래도 그 사람을 미워할 수도 있고 그리워할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잘 가’라고 응원해 주는 것이 좋은 이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 듣던 장도연이 “찌질한 안녕도 해봤냐”라고 묻자, 화사는 “찌질한 안녕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안녕도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찌질한 안녕’에 대해서 그는 “가지 말라고 붙잡거나 혹은 성질낼 때도 있고, 걔 별로였다고 말하는 때도 있지 않냐”라고 전했다. 장도연은 “전 연인 계정도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너무 많이 봤다. 못 본 척할 때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 역시 “나는 본 기록이 남는 줄 전혀 몰랐다. 나는 헤어지고 매일 봤다”라고 토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나는 진짜 응원하는 마음으로 궁금해서 봤다. 지금은 안 본다”라고 덧붙였다. 

1985년생 장도연은 올해 41세다. 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24년 장도연은 채널 ‘나래식’에서 “그동안 연하를 많이 만났다. 그냥 잡히는 연하보다는 휘어 감는 매력이 있는 연하를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테오’


– 출처 : https://tvreport.co.kr/entertainment/article/102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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