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윤희정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다이어트 전 자신의 사진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지난 1일 채널 ‘홍쓴TV’에는 ‘게릴라 생일 파티 초대했는데, 몇 명이나 오려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생일을 맞아 축하 파티를 진행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 군의 장난감을 정리하면서 “준범아, 엄마 생일 선물 고맙다”고 말했다. 제이쓴이 “엄마가 가져간대”라고 설명하자, 준범 군은 “내 거다”라고 장난감을 들고 떠나 웃음을 안겼다.
이내 홍현희가 “어쨌든 날이 너무 좋다”라고 말문을 열자, 제작진은 그런 홍현희에게 “티셔츠 그림과 많이 다르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3년 전 생일 선물로 받은 티셔츠”라고 소개했다. 그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었다. 홍현희는 “많이 통통했었다. 이때 갓 출산하고 ‘네고왕’ 촬영하면서 스타일 내려고 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홍현희의 3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충격적인 비주얼을 확인한 홍현희는 자신도 놀란 듯 헛웃음을 지었다. 그는 “죄송한데, 일본 스모 선수 아니냐. 나 이때 스타일이 왜 이러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홍현희는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번갈아 보며, “오늘 왜 이렇게 예쁘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생일이니까, 예쁜 척하는 거 봐주자”고 농담을 건넸다.
앞서 지난해 홍현희는 “60kg에서 49kg까지 몸무게를 약 10kg 감량했다”고 밝히며 “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숫자 4를 처음 봤다”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이렇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었던 건 아들 준범이 덕분이다. 내가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아들도 건강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선 “혈당 관리를 하면서 건강하게 식단을 조절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이후 욕심이 생겨 러닝 등 운동을 병행하면서 감량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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