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데이터 표준+AI로 현장 혁신… 경기테크노파크, 공급기업 10곳 뽑는다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가 ‘제조 산업데이터 표준 기반 AI 활용 실증지원 사업’을 함께 수행할 AI 공급기업 POOL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경기도내 미래차 산업 전·후방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데이터 수집 및 저장, AI를 활용한 현장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급기업은 제조 산업데이터 표준 기술과 AI 솔루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조 현장의 실질적 문제 해결이 가능한 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028년 12월까지 경기도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데이터 표준 기반의 AI 솔루션 실증지원 △제조 산업데이터 표준 확산 사업 지원 관리 △기업 내 제조데이터의 효과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교육 등을 수행한다.

신청은 5월 1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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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246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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