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서울무용제, 시민들과 ‘4마리 백조 페스티벌’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대한무용협회는 제 44회 서울무용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4마리 백조 페스티벌_춤추는 릴스완’으로 펼친다.

‘춤추는 릴스완’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의 사전행사다. 페스티벌은 오는 11월10~26일 열린다.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한 부분인 ‘파드 카트르(Pas de Quatre)을 이용해 시민들이 4인1팀이 돼 4마리 백조를 표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90분 이내의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하면 된다.

대한무용협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기발한 아이디어와 반짝이는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0월 2~31일까지다. 11월6일 기준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수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탑10과 최고인기상이 선정되며 시상식은 11월26일 제44회 서울무용제 폐막식에서 이뤄진다. 1등에게는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926_00024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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