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국인 흑인 타이틀 얻는 게 내 목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조나단이 ‘국민 흑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조나단은 2일 방송하는 E채널 예능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수학여행2’에 나와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단골 질문인 장래희망과 꿈에 관한 얘기를 나눈다. 조나단은 “방송을 하다 보니까 (시청자에게) 신뢰를 받는다는 느낌으로 국민 흑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방송에 나오는) 외국인이 많기는 한데 (국민 흑인은) 없다”고 말하며 남다른 목표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선 뉴질랜드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태권도 체험에 나선다. 어린 시절 노란띠까지 했다는 조나단은 “태권도는 목소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1001_000246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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