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이병헌과의 인연 고백
“이병헌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
이병헌 집에서 시작된 가수 인생 토로
가수 임창정이 배우 이병헌과의 뜻밖의 인연을 고백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 tvN STORY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남겨서 뭐하게’ 미공개 영상에는 임창정의 신인 시절 비화가 담겼다. 임창정은 이병헌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이병헌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신인 시절 이병헌의 집에서 숙식하며 지내며 뮤지컬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해뜰날’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청춘스타’로 불리던 이병헌은 임창정을 각별히 챙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임창정은 엄기백 PD의 추천을 받아 뮤지컬 오디션을 보러 갔던 일화도 공개했다. 초반에 그는 뮤지컬 감독의 눈에 들지 못했지만 김종서의 ‘대답없는너’를 부른 뒤 합격 통보를 받았고 이후 앨범 제작자와 계약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3일부터 진행된 ‘남겨서 뭐하게’ 금촌 한상 특집 3탄을 마친 임창정은 “‘금촌댁네 사람들’은 나를 응원해 주던 가족 같은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하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52세다. 그는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장미 여관’, ‘섬강에서 하늘까지’, ‘걸어서 하늘까지’, ‘게임의 법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1995년 정규 1집 ‘Rock & Razor Techno Music’을 발표한 임창정은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노래 ‘소주 한 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되며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위기를 겪었으나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논란을 일단락했다.
이병헌은 1970년생을 올해 만 55세다. 그는 영화 ‘어쩔수가없다’, ‘승부’,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상선언’, ‘남산의 부장들’, ‘백두산’, ‘그것만이 내 세상’, ‘남한산성’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병헌은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LEE BYUNG HUN FANMEETING 2026 – ROADMAP’을 개최하고 사흘간 팬들과 만났다. 또한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 : https://tenbizt.com/entertainment/article/25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