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지진희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지진희는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16일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지진희는 드라마 ‘대장금’, ‘동이’, ‘미스티’,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떨쳤다. 최근작은 지난 13일 막내린 KBS 2TV 시트콤 ‘킥킥킥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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