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7회에서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를 위해 특별 이유식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준범이를 위해 시금치 리조또와 고구마 분유빵 만들기에 나선다. 준범이를 보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는 매니저도 이유식 만들기에 동참한다.

홍현희와 매니저는 준범이를 데리고 집 앞으로 나가 야외 이유식 먹방을 선보인다. 평소 밖에서 먹는다는 걸 즐긴다는 준범이는 홍현희 표 이유식을 맛본 뒤 유교 베이비답게 무한 감사 인사를 표한다. 뿐만 아니라 후식 먹방까지 야무지게 이어갔다고 한다.

홍현희와 준범이의 생애 첫 동반 스케줄인 모자(母子)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홍현희와 준범이의 화려한 화보 스타일링을 위해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스태프가 총출동했다”면서 “이에 진한 화장으로 파격 변신한 홍현희의 모습을 본 준범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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