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이혼한 ‘싱글맘’ 함소원, 진짜 좋은 소식…딸 ‘영재’였네 [RE:스타]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만점짜리 시험지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에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 딸 혜정이의 만점 수학 시험지가 담겼다. 딸의 남다른 수학 능력을 자랑한 함소원은 “(시험) 빵점 맞아도 된다. 엄마는 공부 안 중요하다. 인사 잘하고 주변 정리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라며 “빵점도 괜찮고 꼴등도 괜찮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상 정리하고 인사 잘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함소원의 교육관이 돋보인다”, “딸 혜정이가 공부도 잘 하나 보다”, “싱글맘이 된 함소원과 딸 혜정이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소원 모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1976년생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헤어드레서’, ‘색즉시공’에 출연했으며 이후 중국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2018년 그는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이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은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왔으나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후에도 동거하며 한동안 육아와 비즈니스를 함께 해왔다. 그러던 지난해 10월 함소원은 “이제 정말 딸을 혼자 키워야 하는 시간이 왔다”며 진화와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 현재 함소원은 진화의 도움 없이 홀로 딸 혜정이를 키우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 출처 : https://tvreport.co.kr/star/article/9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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