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에서 데뷔한다.
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다음달 29일 첫 싱글 앨범 ‘뉴 스타(NEW STAR)’를 발매하고 일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엔싸인은 일본 대형 레코드사 빅터 엔터테인먼트(VICTOR Entertainment)와 손잡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인 타이틀곡 ‘뉴 스타’를 비롯해 ‘웜홀: 뉴 트랙(Wormhole: New Track)’과 ‘하이어(Higher)’ 일본어 버전이 수록돼 있다.
앞서 ‘웜홀’과 ‘하이어’가 수록된 국내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BIRTH OF COSMO)’는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했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와 일본 OTT(온라인 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동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했다. 최근 3명의 글로벌 멤버를 추가 영입해 국내 데뷔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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