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카카오페이가 마카오 리조트 샌즈차이나, 모바일 결제사업자 마카오패스와 협력해 사용자 혜택 강화에 나선다
21일 카카오페이 따르면 세 회사는 이달 30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카오를 방문한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샌즈 차이나가 운영하는 복합 리조트의 다양한 매장에서 결제하고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나 제휴 서비스인 알리페이플러스(Alipay+)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화면의 QR코드,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사용자가 매장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카카오페이머니를 비롯해 리워드로 받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결제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는 2019년 10월부터 마카오 지역 전역에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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