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KBO 퓨처스리그’ 중계 시작…120개 경기 중계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 이어 퓨처스리그도 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빙은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에서 우리나라 프로야구 미래를 이끌 선수들의 활약을 중계한다. 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이다.

KBO 퓨처스리그의 전체 650여경기 중 120여경기를 티빙 애플리케이션(앱) 내 KBO 스페셜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14일 개막전 중 이천에서 오후 1시에 열리는 LG 대 두산 경기부터 시청할 수 있다.

해설위원에는 지난 2020년 NC 통합 우승 사령탑 이동욱 해설위원이 새롭게 합류했다. 기존 나지완·민병헌·최경환 해설위원과 정용검·이인환·이승재·김원석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티빙은 올해 KBO 퓨처스리그를 비롯해 KBO 주관 이벤트는 물론 김성근의 겨울방학,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등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와 스포츠 콘텐츠로 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12_000309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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