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헤라는 1995년 브랜드 론칭 이래 동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당하고 진취적인 삶과 태도를 대변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해왔다.
2015년부터는 서울리스타(Seoulista·글로벌패션·화장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 여성)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 미의 잣대를 따르기 보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스스로 정의하는 서울리스타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신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서울리스타의 정신과 철학을 이어받아 ‘지금. 여기에서. 가장 나답게(HERE. NOW. MYSELF)’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현재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의미를 뒀다.
영상 속 제니는 다양한 서울 배경과 조화를 이루는 개성 넘치는 뷰티룩을 선보였으며, 브랜드의 페르소나로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제니만의 에너지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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