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문 여는 프리드라이프 ‘쉴낙원’…내달 파주 개장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프리드라이프가 경기 파주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내달 4일 공식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이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가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은 경기도 파주시 하늘채길35에 연면적 1158㎡의 2개 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95평 규모의 VIP 1호실 등 4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형태로 마련됐다.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현재 인천, 세종, 남대전 등 전국 11곳에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925_000246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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