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영양이 풍부하고 체중 관리에도 좋은 음식을 선보였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굴전”이라는 짧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달걀물을 발라 노릇노릇하게 구운 굴전을 가족들과 함께 먹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체중 12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날씬한 일상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심진화. 꾸준한 체중 관리 중에도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로 건강도 챙기는 심진화가 선택한 굴전의 효능과 주의사항을 살펴본다.
굴, 피로 해소에 탁월…통풍 앓고 있다면 조심
굴은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 가운데 하나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생굴 100g의 열량은 64kcal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영양분은 듬뿍 들어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굴에는 단백질 외에도 철분과 타우린, 아연이 풍부하다.
특히 굴 100g에는 약 78mg의 아연이 들어 있다. 이는 성인의 일일 아연 권장 섭취량 9mg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아연은 면역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혈관 건강을 지킨다. 빈혈이 있거나 피로한 사람도 굴을 먹으면 좋다.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타우린은 간 기능을 도와 피로를 해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통풍을 앓고 있거나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단백질이 많은 굴이 위험할 수 있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 적정 섭취량을 먹어야 한다. 또 굴은 열량이 낮지만 기름을 두르고 구운 굴전은 100g의 열량은 120~150kcal로 높아진다. 따라서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굴을 감싼 달걀, 소화 잘돼…콜레스테롤 수치 높다면?
굴전을 구울 때는 겉면에 달걀물을 바른다. 달걀은 영양이 풍부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달걀은 메티오닌·시스틴 등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또비타민 A·D·B와 눈 건강에 중요한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함유돼 있다. 특히 ‘콜린’이라는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을 우려해 달걀 섭취를 꺼리는 사람이 있다. 일반인이면 하루 2~3개, 고지혈증이 있더라도 약으로 수치를 관리하고 있다면 2개,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지만 약을 먹고 있지 않다면 1개로 먹는 양을 조절하면 된다. 달걀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달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 활성도가 낮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소량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The post ‘12kg 감량’ 심진화 “아침부터 ‘이것’ 먹어”…건강에 좋을까? appeared first on 코메디닷컴.
– 출처 : https://kormedi.com/2768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