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열애 부인’ 김수현, 故 김새론 ‘사망 당일’ 게시한 사진…경악

김수현 SNS 글 재조명
선물 받은 사진 게재
거센 비판 받고 있어

출처: 김수현 SNS
출처: 김수현 SNS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자신의 생일을 맞아 SNS에 올린 글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김수현이 지난달 1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캡처돼 게시됐다.

당시 김수현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 배달된 생일 선물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Thank you”라는 글을 공유했다.

이날은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였던 고(故) 김새론의 사망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 날이다.

출처: 뉴스1
출처: 뉴스1

당시 김수현은 고인의 빈소를 찾지 않았으며 별다른 추모글도 남기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별 반응이 없었으나, 최근 두 사람이 6년간 교제했던 사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김수현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족의 제보를 통해 故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로서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1일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생전 보냈던 메시지와 연인 관계였을 당시 찍었던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 속에는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7억 원을 당장 갚을 수 없다며 애원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먹먹함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볼 뽀뽀 사진은 故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 때였을 당시 사진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김수현은 현재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으며, 그가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 출처 : https://tenbizt.com/entertainment/article/1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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