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 다툰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채널 ‘손연재’에는 ‘손연재가 다 써보고 알려주는 실용성 끝판왕 육아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손연재는 직접 사용해본 육아 아이템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영상에서 손연재는 4개의 아기띠를 소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기띠를 메도 멋진 엄마가 될 것인지 아니면 허리를 지킬 것인지 선택의 문제”라며 “나는 허리를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가장 유용했던 아기띠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둘째를 낳으면 사용하기 위해 보관중”이라고 덧붙였다.
장난감으로 버스 모형 미끄럼틀을 추천한 손연재는 “이 친구를 살지 말지를 두고 저와 남편이랑 싸웠다”며 “아이에게 필요 없다 왜 이렇게 많이 사냐 장난감 그만 사자 등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편이 갑자기 주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난감이 엄청 커서 거실 한복판을 차지한다”면서도 “추석 연휴에 장난감이 도착했는데 덕분에 추석을 버텼다. 준연이가 버스에 타서 핸들을 돌리고 계단 사이에서 까꿍 놀이를 하면서 매일 30~40분씩 놀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가격도 10만원대”라며 “10만원이면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를 버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리듬체조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당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원에 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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