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전남 제조업 체감경기 악화…비제조업은 개선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9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체감경기는 전달에 비해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585개 (응답업체 486개-제조업 229개, 비제조업 257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9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9월 제조업 업황BSI(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68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6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전국 제조업 업황BSI는 68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으나 업황전망BSI는 67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전남지역의 9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71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0으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다.

전국 비제조업 업황BSI는 77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으며 업황전망BSI도 77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30927_000246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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