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 日 DFM 완파…플레이-인 승자조 行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승자조에 진출했다.

CFO는 1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스테이지 B조 경기에서 일본 대표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을2대 0으로 격파했다. CFO는 승자조로, DFM은 패자조로 향했다.

양 팀의 실력 차이가 크게 났다. CFO는 라인전 단계부터 DFM을 압도했다. 첫 세트에서는 장로 드래곤을 포함한 5개 드래곤을 모두 사냥하면서 상대와의 성장 격차를 벌렸다. 미드라이너 ‘지미엔’ 청 하오쥔이 제이스로 쿼드라 킬을 기록하는 등 한타 상황에서 돋보였다.

CFO는 2세트에서 마오카이와 블리츠크랭크 등 강력한CC기로 무장했다. 상대 정글러 ‘스틸’ 문건영(자르반 4세)의 줄타기 플레이를 CC기연계로 응징해 리드를 점했다. 이들은 쉽게 내셔 남작 버프를 얻어내고, 강력한 라인 압박을 통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 출처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753581&code=61162012&sid1=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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