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박진영이 ‘MAMA AWARDS’ 인스파이어링 어취브먼트 수상 후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30주년을 맞아 ‘인스파이어링 어취브먼트’를 수상했다.
박진영은 단상에 올라 “이제 내가 무대 설 때는 한 가지 이유밖에 없다”며 “여러분께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고 영감을 주고 싶은데 그걸 담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박진영은 “우리 JYP 동료들 너무 고맙고. 지금도 열심히 활동해주고 있는 우리 JYP 아티스트들, 나에게는 너희가 최고야. JYP NATION, 내년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활동하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박진영은 ‘MAMA AWARDS’에서 미국 아티스트 앤더슨 팩과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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