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엄마 선수' 마리아, WTA 투어 최고령 우승

’38세 엄마 선수’ 마리아, WTA 투어 최고령 우승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두 딸의 엄마로 알려진 ‘테니스 선수’ 타티아나 마리아(86위·독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마리아는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141만5000달러) 마지막 날 단식… 더 보기
스페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 방한 발표..서울·대구 친선전

스페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 방한 발표..서울·대구 친선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올여름 방한을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16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더 보기
LG 선발 임찬규, 휴식 차원에서 1군 말소…열흘 뒤 복귀

LG 선발 임찬규, 휴식 차원에서 1군 말소…열흘 뒤 복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잠시 휴식을 취한다. LG는 경기가 없는 16일 임찬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임찬규는 올 시즌 14경기에 나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2.61이라는 호성적을… 더 보기
대한체육회, 우수선수 스마트스타트 프로그램 운영…미래 국가대표 육성

대한체육회, 우수선수 스마트스타트 프로그램 운영…미래 국가대표 육성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가 미래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한 ‘2025년 우수선수 스마트스타트 프로그램’을 16일 복싱 종목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2028 LA 올림픽 등 다가오는… 더 보기
KBO, 2025 심판위원 공개 채용 진행…내달 6일까지 접수

KBO, 2025 심판위원 공개 채용 진행…내달 6일까지 접수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퓨처스(2군)리그에서 활동할 심판위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KBO 야구심판 양성과정 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및 산하단체, 독립리그 소속 심판으로 1년 이상의 심판 활동 경력 보유자에… 더 보기
WKBL, 3대3 트래플잼 2차 대회 출전 선수 명단 확정

WKBL, 3대3 트래플잼 2차 대회 출전 선수 명단 확정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리는 ‘2025 하나은행 WKBL 3대3 트리플잼(Triple Jam)’ 2차 대회의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대회는… 더 보기
LPBA 데뷔전서 '20대' 강세…옌니·장가연 등 2차 예선 진출

LPBA 데뷔전서 ’20대’ 강세…옌니·장가연 등 2차 예선 진출

[서울=뉴시스]신유림 수습 기자 = 여자프로당구(LPBA) 개막전에서 20대 선수들이 매서운 활약을 펼쳤다.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 전애린, 장가연, 김도경 등이 시즌 첫 승을 신고해 나란히 PQ(2차 예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프로당구협회(LPBA)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더 보기
K리그1 포항 한현서,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K리그1 포항 한현서,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한현서가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더 보기
김기희 최하 평점…시애틀, 클럽월드컵서 보타포구에 1-2 패

김기희 최하 평점…시애틀, 클럽월드컵서 보타포구에 1-2 패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기희가 선발 출격한 시애틀 사운더스(미국)가 안방에서 보타포구(브라질)에 무릎을 꿇었다. 시애틀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보타포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더 보기
NBA 올랜도, 정상급 가드 베인 영입…드래프트 1R 지명권 대거 넘겨

NBA 올랜도, 정상급 가드 베인 영입…드래프트 1R 지명권 대거 넘겨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이 정상급 가드인 데스먼드 베인을 품었다. 올랜도는 16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멤피스 그리즐리스 소속이었던 베인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베인을 데려온 올랜도는 맴피스에 ▲가드 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