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IOC 위원 임기 연장 불발…3선 도전에 영향 미칠까

이기흥 IOC 위원 임기 연장 불발…3선 도전에 영향 미칠까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이 불발됐다. IOC 집행위원회는 내년 3월 그리스에서 열리는 제144차 IOC 총회에 제출할 임기 연장 위원 명단을 정해 5일(한국시각) 공개했다. IOC 위원의… 더 보기
하나은행, 김정은 'WKBL 역대 최다 득점' 기념 이벤트 진행

하나은행, 김정은 ‘WKBL 역대 최다 득점’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WKBL 역대 최다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캡틴’ 김정은(37)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오는 8일 오후 4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더 보기
LPGA, '트랜스젠더' 출전 지침 개정…

LPGA, ‘트랜스젠더’ 출전 지침 개정…”12세 이후 성전환 선수 출전 불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성전환 선수 출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LPGA는 5일(한국시각) 오는 2025시즌 ‘경기 참가 자격에 관한 성별 정책’을 개정, 남성으로 출생해 남성으로서 사춘기를 보낸 선수들은 투어… 더 보기
'내년 계약 만료' 손흥민, 바르셀로나 이어 맨유 이적설

‘내년 계약 만료’ 손흥민, 바르셀로나 이어 맨유 이적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주장’ 손흥민(32)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 이어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이적설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각) “맨유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더 보기
'파리올림픽 金' 박태준, 세계태권도연맹 '베스트 킥' 수상

‘파리올림픽 金’ 박태준, 세계태권도연맹 ‘베스트 킥’ 수상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독창적인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준(경희대)이 세계태권도연맹(WT) ‘올해의 베스트 킥’ 상을 수상했다. 박태준은 4일 홍콩 빅토리아 하버 크루즈에서 열린 ‘WT 2024… 더 보기
한국 여자핸드볼, 카자흐스탄 꺾고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2승

한국 여자핸드볼, 카자흐스탄 꺾고 아시아선수권 조별리그 2승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0회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2연승을 이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한국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0으로 눌렀다. 전날 싱가포르를… 더 보기
'ACLE 5연패 후 첫 승' 김판곤 울산 감독

‘ACLE 5연패 후 첫 승’ 김판곤 울산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6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것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울산은 지난 4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 보기
김혜성 포스팅 공시됐는데…시애틀, GG 2루수 트레이드 영입 논의

김혜성 포스팅 공시됐는데…시애틀, GG 2루수 트레이드 영입 논의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진출을 노리는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의 유력 행선지로 거론되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내야수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다. MLB닷컴, 시애틀 타임스 등은 5일(현지시각) 시애틀이 트레이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더 보기
LPGA 도전 나서는 윤이나, Q시리즈 첫날 이와이·화이트와 한 조

LPGA 도전 나서는 윤이나, Q시리즈 첫날 이와이·화이트와 한 조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도전에 나서는 윤이나의 퀄리파잉시리즈(Q시리즈) 최종전 조 편성이 확정됐다. 윤이나는 6일(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열리는 LPGA 투어 Q시리즈 최종전 첫날 이와이 아키에(일본), 사라 화이트(미국)와 함께 12조에서… 더 보기
김광현·양의지·박해민·장성우…2025시즌 '새 캡틴' 중책

김광현·양의지·박해민·장성우…2025시즌 ‘새 캡틴’ 중책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올해 KBO리그 정규시즌 3~6위에 오른 팀들이 새 주장과 함께 2025시즌을 시작한다. 약 7개월 동안 대장정을 치르는 프로야구에서 선수단 주장은 쉽지 않은 자리로 여겨진다. 개인 성적을 챙기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