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쫓기던 보이스피싱범, “잠깐 기다려달라”…8층 밖으로 투신 사망

검찰에 쫓기던 보이스피싱범, “잠깐 기다려달라”…8층 밖으로 투신 사망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혐의를 받던 피의자가 검찰에게 검거 직전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경 인천 서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8층에서 여성 A씨가 창문 밖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더 보기
[기가車] 만취 역주행하다 차량 ‘쾅’…도주했다가 피해자 추격에 검거

[기가車] 만취 역주행하다 차량 ‘쾅’…도주했다가 피해자 추격에 검거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아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한 20대 남성이 피해자의 추격으로 붙잡혔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 태백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더 보기
이천수, “나를 때려도 끝까지 할 것”…유세 중 母와 눈물로 호소

이천수, “나를 때려도 끝까지 할 것”…유세 중 母와 눈물로 호소

(출처=원희룡TV 캡처) 인천계양을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후원회장인 전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유세 중 눈물로 호소했다. 4일 이씨는 이날 오후 계양구 작전동에서 유세하던 중 “많은 분들이 저에게 네가 계양과 무슨 상관이냐 말씀하신다”라며… 더 보기
울산 유세하던 이재명 대표에 남성 달려들어…경찰이 제압

울산 유세하던 이재명 대표에 남성 달려들어…경찰이 제압

▲4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선호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서 이 대표에게 갑자기 접근하려던 한 남성(가운데)이 경찰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에서 선거 유세를 벌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20대… 더 보기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찰에 "잠시 기다려달라"더니 투신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찰에 "잠시 기다려달라"더니 투신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혐의를 받던 피의자가 검찰의 검거 과정에서 투신해 숨졌다. 폴리스라인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뉴시스] 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서구 한 오피스텔… 더 보기
[내일 날씨] 전국 흐리다 오후부터 맑음…낮 최고 20도

[내일 날씨] 전국 흐리다 오후부터 맑음…낮 최고 20도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 활짝 핀 벚꽃 사이로 시민들이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8일 오후 2시까지 윤중로 일대 차량 통제를 연장하고 임시 화장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도… 더 보기
한국인 무장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강도 1명 사망

한국인 무장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강도 1명 사망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체포된 한국인 강도 2명. (출처=현지매체 선스타 홈페이지 캡처)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인 무장 강도들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강도 1명이 사망했다. 4일 현지 매체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더 보기
검찰, ‘LH 감리 입찰 담합’ 뇌물 주고받은 공무원‧교수 4명 구속영장

검찰, ‘LH 감리 입찰 담합’ 뇌물 주고받은 공무원‧교수 4명 구속영장

▲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감리 입찰 과정에서 뇌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도권 시청 공무원과 준정부기관 직원, 사립대 교수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더 보기
"꽃구경하러 간 게 죄인가요?"…전국 벚꽃축제 줄줄이 바가지 논란

"꽃구경하러 간 게 죄인가요?"…전국 벚꽃축제 줄줄이 바가지 논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봄철을 맞아 벚꽃이 만개하며 전국 곳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관람객들이 몰리는 가운데 이번에도 축제 음식 ‘바가지’ 논란이 벌어졌다.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판매한 1만원짜리 제육덮밥(왼쪽), 경주 벚꽃축제에서 판매한 1만5000원짜리… 더 보기
‘성전환 후 강제 전역’ 변희수 하사, 3년 만에 순직 인정

‘성전환 후 강제 전역’ 변희수 하사, 3년 만에 순직 인정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조치돼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변희수 하사의 순직이 3년 만에 인정됐다. 성전환 후 전역 조치된 고 변희수(23) 하사 [사진=뉴시스] 4일 군 당국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