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초대박…1000만 관중도 바라본다[KBO 전반기 결산③]

흥행 초대박…1000만 관중도 바라본다[KBO 전반기 결산③]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반환점을 돈 프로야구가 전반기에만 600만 관중을 동원하며 흥행에서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2024시즌 KBO리그는 전반기 마지막 날인 4일까지 418경기에 605만7323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역대 KBO리그에서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더 보기
<div>‘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div>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술자리 폭행’ 사건으로 메이저리그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 야구선수 임혜동(28)씨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지난 1월25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두 번째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더 보기
좋은 흐름 안고 후반기로…LG 임찬규 “팀 위해 최선 다해 준비”

좋은 흐름 안고 후반기로…LG 임찬규 “팀 위해 최선 다해 준비”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임찬규가 후반기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임찬규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더 보기
‘뜨거운 흥행열기’ 프로야구, 사상 첫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뜨거운 흥행열기’ 프로야구, 사상 첫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처음으로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이날 열린 5개 구장에 총 6만4201명의 관중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599만3122명의 관중을 기록한 KBO리그는 이로써… 더 보기
1위 KIA, 3연승으로 전반기 마감…’디펜딩 챔프’ LG, 2위 수성(종합)

1위 KIA, 3연승으로 전반기 마감…’디펜딩 챔프’ LG, 2위 수성(종합)

[서울=뉴시스]김주희 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순위표 최상단을 지키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KIA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더 보기
‘전반기 2위’ LG 염경엽 감독 “선수들 각자 위치에서 최선 다해”

‘전반기 2위’ LG 염경엽 감독 “선수들 각자 위치에서 최선 다해”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전반기를 2위로 마감했다. 사령탑은 사력을 다한 선수들을 향해 엄지를 세웠다. LG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반기… 더 보기
‘9회 2사 후 5득점’ KIA, 3연승 신바람…오승환 무너진 삼성, 5연패 수렁

‘9회 2사 후 5득점’ KIA, 3연승 신바람…오승환 무너진 삼성, 5연패 수렁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KIA의 기세에 눌린 삼성 라이온즈는 5연패로 우울한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 KIA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더 보기
허웅 옛애인 “업소녀 NO…청담동집 父가 얻어줘”

허웅 옛애인 “업소녀 NO…청담동집 父가 얻어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농구선수 허웅의 옛애인 A 측이 유흥업소 출신 의혹을 부인했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4일 “A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청담동 집은 A 아버지가 전세로 얻어줬다.… 더 보기
삼성 구자욱, 양현종 상대로 손맛…10시즌 연속 100안타 달성

삼성 구자욱, 양현종 상대로 손맛…10시즌 연속 100안타 달성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29)이 홈런으로 시즌 100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아울러 10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구자욱은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더 보기
윤이나·최민경, KLPGA 롯데 오픈 첫날 공동 선두

윤이나·최민경, KLPGA 롯데 오픈 첫날 공동 선두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윤이나와 최민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윤이나는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더 보기